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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나면 인질의 목숨은 중요하게 생각지 않고, 기물파손은 물론이요 장난감 총을 가지고 다니기까지 상부의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는 LA의 SWAT 대원들은 상부의 명령에 따라 훈련을 간다. 헌데 그들이 훈련을 갔던 격납고에서는 두 라이벌 갱단이 대치하고 있었다. 얼결에 말려들게 된 SWAT 대원들. 그들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대치 상황에 빠져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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