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슨, 케일리, 로렌은 잘나가는 체조 유망주이며 오래도록 함께 운동해온 사이
그러던 중 에밀리가 새로이 등장해 이 순위를 뒤집어놓게 되고,
에밀리로 인해 전국대회에 나가지 못할 위기에 처한 로렌의 아버지는 클럽 '더락'의 유능한 코치를 빼돌려 로렌과 함께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협박한다
'더 락'은 새로운 코치인 '샤샤'를 영입하여 흔들리던 선수들을 다잡고 로렌 역시 다시 더락으로 돌아오지만, 모든것이 예전 같지 않다
그들의 목표는 올림픽에 나가는 것이기에, 모든 열정에 불태우지만 아직 어린 10대 소녀들이기에 어려움이 시시때때로 찾아오는데..